“갑자기 왜 때리세요…?” 얼마 전 외국의 한 마을에서 촬영을 하던 제작진이, 갑자기 할아버지에게 엉덩이를 수건으로 맞았다고 해요. 놀란 제작진과 달리, 마을 사람들은 모두 웃으며 말했죠. “건강하라는 의미예요. 몸과 정신 다 단련하라고요~” 근데 더 놀라운 건 이 마을의 평균 나이가 무려 95세였다는 것… 그래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마을과 장수비결은 뭔지 찾아보았는데요! 1. 일본 오키나와 •세계적인 장수 지역 •주식은 채소, 콩, 고구마 •“이키가이(삶의 목적)”가 있는 삶 •가족, 공동체 중심의 생활 2. 이탈리아 사르데냐 •고지대에서 자급자족하는 삶 •염소 치즈, 올리브유, 적포도주 섭취 •매일 걸으며 활동적인 일상 •가족 중심 문화와 낮은 스트레스 3. 코스타리카 니코야 반도 •깨끗한 지하수 + 섬유질 많은 식단 •햇빛을 충분히 쬐며 살기 •낮잠 문화 +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•삶의 여유와 공동체 유대 이 마을들의 공통점은 ✔️가족/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적 삶 ✔️적당한 신체활동과 자연과 가까운 생활 ✔️가공되지 않은 자연식 위주의 식사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선 오히려 이 단순한 것들이 더 실천하기 어렵죠. 그래도 우리, 조금씩만 바꿔보면 어떨까요?